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문단 편집) == 조직 == [include(틀:경찰관서)] 2014년 들어 해양경찰청도 나름 조직 확대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국제항해 여객선의 보안검색 업무를 경찰청과 관세청이 맡고 있는데,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해양경찰청으로 일원화[* 10만 명이 넘는 인력을 보유한 경찰청뿐만 아니라 관세청도 그 자체로는 파워가 강한 편이 아니지만 상위기관인 기획재정부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정치권 지원이 없다면 개정이 쉽지는 않을 듯하다. 내부출신이 득세하는 국세청장이나 외부영입인사가 오기도 하는 통계청장 보직에 비해 관세청장과 조달청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이 청장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종속성이 강한 편이다.]하는 것에 더해 해양경찰청의 조직과 직무 범위를 규정할 별도의 해양경찰법 제정[* 일반 육상경찰과의 차별화와 전문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겨있으며, 제12조 3장에 의거하여 15년 이상 해양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한 자만이 해양경찰청장이 될 수 있게 되어 경찰청 출신의 고위 육경이 해양경찰청장으로 넘어타는 일이 불가능해졌다.]이 추진되어 드디어 2019년 8월 20일, 창설 66년 만에 해양경찰법이 공포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6개월 뒤인 2020년 2월 21일부터 시행되었다. 고위직 늘리기에도 힘쓰고 있는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각각 상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2년 국정감사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급이 대응되는 일본 해상보안청 제8관구장을 비롯해 한국 국내 유관기관장들보다 낮다는 점이 [[http://www.dokdo.ahkorea.com/_board8/bbs/board.php?bo_table=nac_berichte&wr_id=352|지적]]되기도 했다. 일본 해상보안청 ‘제8관구장’은 우리 해양경찰청의 ‘치안감’급인 ‘일등해상보안감(갑)’이며 러시아 연해주 사령관도 ‘치안감’급이라고 한다. 한국 내에서만 비교해도 동해를 담당하는 해군 1함대사령관인 소장보다 낮고 기타 동해안을 담당하는 육군 8군단장인 중장이나 23사단장인 소장보다도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동해·서해·남해 지방청에 각각 차장(경무관급 이상)을 둘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해경은 목포·부산·인천 해경서장의 직급이 관계기관보다 낮다는 이유로 이들의 직급을 각각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올린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2012년 경찰법 개정으로 경찰청이 경무관 서장제를 도입한 뒤,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경찰청은 경무관 서장제는 관할 인구와 총 범죄 건수를 기준으로 인구 50만 이상 지역과 연간 총 범죄 1만건 이상의 경우 또는 시·군·구 2개 경찰서 인구 30만 이상 범죄 1만건 이상 지역의 경찰서장을 경무관으로 보임하고 있고, 소방청에서는 고양소방서가 직원 237명에 165㎢의 관할면적, 1개 구(덕양구), 주민 수 약 45만명으로 경무관과 동급인 소방준감이 보임되고 있다. 2012년 10월 국정감사장에서 박상은(중,동,옹진군) 의원이 인천해양경찰서의 경우 유일하게 해양경찰청의 직할을 받는 해양경찰서라며 경무관 서장이 보임해야 한다고 [[https://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92|주장]]했다. ~~이 논리면 관세청 직할 평택세관도 고공단급으로 격상해야..~~ 2006년 4월 해양경찰청이 동해, 서해, 남해에 3개 지방해양경찰본부를 설치하고, 2006년 12월 각 지방본부를 3개 지방해양경찰청으로 개편(2012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추가 신설)했었는데, 당시 해양경찰청이 인천에 있다보니 인천해양경찰서는 직할로 두었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 후인 2014년 11월 인천해양경찰서를 관할하는 ~~지붕 얹기~~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인천 소재. 치안감급)가 [[https://www.yna.co.kr/view/AKR20141128091000065|신설]]되고, 2016년 치안정감급으로 [[https://www.yna.co.kr/view/AKR20160322073500065|격상]]되면서 조용해졌다. 2019년 들어 목포지역을 중심으로 정치권 등에서 목포해양경찰서장을 경무관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6034400054|주]][[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161432037778|장]]이 나오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의 매년 중국어선 전체 나포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데, 2018년 중국어선 평균 나포 실적에서도 목포 108척, 제주 57척, 인천 38척, 군산 20척, 태안 17척으로 목포해양경찰서가 압도적이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해양오염 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방제담당 일반직 공무원의 신분을 경찰직으로 전환하길 바라고 있다. 2023년 4월, 해양경찰청은 해상 마약수사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 구축 및 국제공조 강화를 목적으로 본청 수사국 산하에 10명 규모의 국제마약수사과(마약수사기획계·국제공조계) 신설을 추진한다. 이들은 전체 마약수사를 지휘하는 역할을 하며, 신설된 후에는 각 지방청 마약수사대(외사요원 포함)를 포함해 80명이 합동으로 마약 수사를 위해 움직이게 된다. 5개 지방청 마약수사대 인력도 올해 21명에서 내년 3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해경이 마약범죄 전담 수사과를 설치하는 것은 창설 70년 역사상 처음이다. 선박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급증하는 등 마약수사에 있어 해경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져 가고,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윤석열 정부|정부]]의 기조가 투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경은 국내기관[* [[관세청]], [[검찰청]],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국가정보원]]]과 해외 국가[* [[콜롬비아]], [[페루]] ] 및 기관[* [[DEA|미 마약단속국(DEA)]], [[미국 이민세관집행국|미 국토 안보 수사국(HSI)]], 태국 마약청(ONCB)]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해양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른 [[http://www.kcg.go.kr/kcg/intro/org/|해양경찰청 조직도]] * [[해양경찰청장]](차관급) * 대변인 * 해양경찰청 차장 * 감사담당관 * 스마트해양경찰추진팀 * 양성평등정책팀 * 운영지원과 * 기획조정관 * 기획재정담당관 * 혁신행정법무담당관 * 인사담당관 * 교육훈련담당관 * 해양치안빅데이터팀 * 경비국 * 경비과 * 종합상황실 * 해상교통관제과 * 해양경비기획단 * 구조안전국 * 해양안전과 * 수색구조과 * 수상레저과 * 수사국 * 수사기획과 * 수사심사과 * 형사과 * 국제마약수사과 * 마약수사기획계 * 국제공조계 * 과학수사팀 * 국제정보국 * 정보과 * 외사과 * 보안과 * 국제협력과 * 해양오염방제국(국장은 일반직 공무원으로 보함) * 방제기획과 * 기동방제과 * 해양오염예방과 * 장비기술국 * 장비기획과 * 장비관리과 * 항공과 * 정보통신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